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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위스키 콜키지 문화 확산 선도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3-05-22 14:13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위스키 콜키지 문화 확산 선도

최근 '콜키지(Corkage)'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확산한다고 22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고 즐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글렌피딕 몰트 저니(Glenfiddich Malt Journey)'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색다른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글렌피딕 콜키지의 첫 번째 편에서는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을 통해 소고기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타임시리즈 30년 외에도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음식 등을 소개하며 페어링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렌피딕은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위스키 콜키지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는 고정관념에 의해 망설이는 사람들을 포함해, 음식과 함께 위스키를 접할 때 풍미를 해치지 않고 유지하면서도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콜키지 외에도 위스키 역사와 문화를 통해 고급 증류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글렌피딕 배대원 앰버서더는 "국내에서는 위스키 콜키지 문화가 낯설고 부담되지만,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고,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어디에서나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위스키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최초로 만든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문화를 시도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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