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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퍼포먼스 제품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에보 SUV'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높이며 EV 전용 컴파운드와 강성 프로파일 구조를 통해 타이어의 이상마모 현상을 줄여 마일리지를 최대 15% 높였다.
지난 4월 유럽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에서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젖은 노면 제동력, 마른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