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신제영 교수가 23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제영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위원과 임상신경생리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 및 홍보위원,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총무이사, 신경면역학회 편집위원 등 여러 학회의 주요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유전성 근육병, 말초신경병,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희귀 신경근육질환 환자 진료와 연구에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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