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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럭 스토어 에너지바 매출 1위 제품(시장조사 기관 IRI 발표, 2021. 9. 13~ 2022. 9. 11 합산) '비카인드'가 드디어 국내 상륙했다. 한국마즈(유)는 프리미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견과류바 '비카인드(BE-KIND)' 3종을 국내서 첫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다크초콜릿 씨솔트 견과류바(40g)'는 바 하나를 가득 채운 통아몬드, 땅콩 등 프리미엄 견과류(58%)와 진한 다크 초콜릿(18.4%), 씨솔트로 단짠, 고소한 맛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견과류바로 바삭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20g 용량의 작은 사이즈로 출시된 미니 제품도 준비되어 있어 사무실 간식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다크초콜릿 아몬드 단백질바(40g)'는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52%에 달하는 프리미엄 견과류 함량을 자랑한다. 특히 1개당 우유 300ml 분량의 단백질 9g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이 중 90%가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는 "세계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견과류바 비카인드를 국내 소비자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원재료에 충실해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원재료 본연의 맛으로 건강함을 채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