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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미술품 콘텐츠 플랫폼인 이젤과 토큰증권(STO)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젤은 전세계 233개의 주요 미술관에서 3D스탠 가상 전시를 개최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모델을 활용해 미술작품을 매입, 중개, 컨설팅하는 플랫폼 회사이다. 전세계 13개국의 해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미술품 관련 데이터 가공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금융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중"이라며,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STO 컨텐츠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