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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미국 세관이 아프리카 여행객의 가방에서 원숭이 미이라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러나 여행객의 가방을 열어 본 세관 직원들은 깜짝 놀랐다. 짐 속에 미이라가 된 원숭이 4마리의 사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먹기 위해 가져왔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4㎏의 짐은 압수됐다.
한편 부시미트는 인간이 먹기 위해 사냥한 야생동물의 고기로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습한 열대 우림 지역에서 주로 소비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