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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가성비와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포장 시 1만5900원부터 주문 가능한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16일 출시한다.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은 콰트로 치즈 퐁듀(고다, 체더, 카망베르 크림, 에멘탈 크림 치즈)가 엣지에 얹어져 각 메뉴의 본질적인 맛과 풍부한 치즈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포장 주문 시 1만5900원(클래식 리코타 피자, 맥콘 베이컨 피자)과 1만6900원(맵퍼로니 피자, 마라 불고기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회원들을 위한 '해피 데일리 피자' 스탬프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탬프 이벤트는 2워 16일부터 6월 말까지 '해피 데일리 피자' 5종 구매 소비자에게 1판당 스탬프를 1개씩 적립해준다.
스탬프를 4개 적립하면 사이드디시 50% 할인 쿠폰, 5개는 해피 데일리 피자 도미노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해피 데일리 피자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적립되며, 사용 후에는 해당 개수의 스탬프가 즉시 차감된다. (해피 데일리 피자 도미노콘은 선착순 2000명, 2000명 종료 시 사이드디시 무료 쿠폰 제공)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해피 데일리 피자는 최근 피자 시장 내 가성비가 중시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해당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든 고객의 피자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