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2024' 개막을 앞두고 하나은행이 하나카드,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통합 팬카드(Fan Card)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선보였다.
K리그 2024 시즌 개막과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K리그 축구 경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K리그 축덕카드를 소지한 손님은 대전하나시티즌 MD샵 구매 시 5%의 현장 상시 할인을 제공받게 되며, 이밖에도 교통, 쇼핑, 간편결제 등 다양한 생활 할인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의 뿌리인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팬들의 축구 관람 여정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K리그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