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야외 스포츠 시즌이 돌아왔다. 프로축구 K리그가 이달 초 막을 올렸고, 프로야구 KBO리그는 시범경기를 마친 후 23일 개막한다. 20~21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막 2연전을 치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야외 스포츠를 보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주류 회사들의 본격적인 스포츠 제휴 마케팅도 함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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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