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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6일 동반성장위원회(운영처장 박치형)와 경동시장 주차장의 노후 벽면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동시장과 올해 첫 상생 활동의 진행이다.
노후 벽면 도색 작업은 지역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안건을 반영해 진행됐으며, 추가로 연내에는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의 안전을 위한 보행로 평탄화 작업도 시행 예정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ESG팀장은 "스타벅스는 경동시장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인프라 개선과 상생 프로그램의 개발 등 지속 가능한 활동을 통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 경동1960점과 경동시장을 방문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