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는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에서 주관한 '2024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청서 내용 및 1차, 2차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개인 발전 가능성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복리후생제도 등 3차 정성평가 후 최종 평가해 61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대동병원은 지역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홍보마케팅 ▲기업-청년 취업박람회 ▲기업-대학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우며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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