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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마스터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카발란'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 5월 4일과 5월 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는 브리트니 첸(Britney Chen) '카발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업계 관계자 및 위스키 애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브리트니 첸은 마스터 클래스 강연을 위해 직접 방한했으며 '카발란' 브랜드의 제품 소개 및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