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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오뚜기와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양사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K-관광과 K-푸드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마케팅 협업, K-푸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