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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우크라이나에서 한 10대 여성이 자신의 두 살배기 아들을 매매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이 여성은 "더 이상 돌볼 수 없는 아들을 팔아 그 돈으로 사업을 하려 했다"면서 "아는 사람에게 아이를 넘기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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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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