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커피전문점 결제금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제추정금액 기준 가성비 커피전문점 점유율은 2020년 28%에서 올해 41%까지 높아졌다. 다만 가성비 커피전문점의 결제추정금액 증가율은 지난해 34%에서 1년 새 20%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5월 기준 커피전문점 앱 사용자 수는 스타벅스가 685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가MGC커피 187만명, 투썸플레이스 112만명, 빽다방 97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