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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이는 '7월 파워풀위크'를 진행한다. 3일 쿠팡에 따르면 파워풀위크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월간 기획전으로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애플·듀얼소닉·캐리어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는 여름 야외활동 용품 (스마트워치·방수팩·손풍기·제모기·카메라·삼각대·보조배터리·충전기·해외유심 외), 쾌적한 집콕을 위한 아이템 (에어컨·선풍기·제습기·제빙기·빙수기·믹서기·TV·세탁기 외), 여름방학 아이템 (노트북·키보드·모니터·마우스·게이밍용품 등) 등으로 구성됐다.
쿠팡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마관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이번 주 브랜드 SALE' 관에서는 주 단위로 특가 할인 판매하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애플은 14일까지 아이폰 15 자급제 256GB 블랙와 아이폰 13 mini 자급제 128GB 미드나이트를, 듀얼소닉은 7일까지 리얼탄력 맥시멈 패키지 고주파미용기기 및 앰플 대용량 젤 세트와 알토 고주파 미용기기 및 콜라겐젤 세트를, 캐리어는 8일부터 14일까지 클라윈드 피트인 콤비 냉장고 302L 방문설치 및 올뉴 에어로 18단 스탠드 에어컨을 선보인다.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파워풀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대표 행사인 파워풀위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