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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이사가 사단법인 한국여성스포츠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하키 국가대표 출신 이진숙 회장은 대한체육회 국제스포츠 위원,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이진숙 신임 회장은 "유소년부터 은퇴 선수에 이르기까지 여성 스포츠인의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성스포츠회의 전통과 가치를 이어가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