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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이 초가성비 신메뉴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을 1일 출시했다. 영양이 골고루 담긴 비빔밥을 3,8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4천원이 채 되지 않는 초가성비 도시락이지만 실속과 함께 맛도 챙겼다. 당근, 치커리의 신선한 채소와 매콤한 제육볶음이 어우러지며 다양한 식감과 풍성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더해 한솥의 특제 감초고추장과 마요 소스가 감칠맛을 더하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한솥만의 차별화된 비빔밥을 구현했다. 함께 제공되는 김을 더해 입맛을 돋군다. 균형 잡힌 영양소를 한 그릇에 담아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고객님들의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메뉴로 봄철 입맛을 돋워줄 산뜻한 비빔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가성비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