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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탑승객을 대상으로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 등 제주항공이 취항 중인 일본 12개 도시의 유명 호텔 숙박권 제휴 할인 및 돈키호테 추가 면세 혜택, 각종 관광지 입장 할인 등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6월 5일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하코다테 노선을 5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승객들에게는 호텔 제휴 할인에 투어·eSIM·결제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 및 숙박권, 일회용 필름 카메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5월 25일까지 인천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홍콩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을 8만5800원부터 판매한다. 8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 대상이며, 호텔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