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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47)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30)가 또다시 과감한 노출로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정말 대단해 보인다", "자신감에 찬사를 보낸다" 등 호평을 보이는 댓글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녀의 노출을 질타하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다른 사람들도 "당신은 부끄러움이 없나?", "다 보인다고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 "제발 이제 그만해" 등 비난 섞인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센소리는 스페인에서도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도마에 올랐다.
그녀는 남편 칸예 웨스트와 함께 지난 18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의 한 야외 시장을 찾았는데, 당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망사 브라탑을 착용해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시장에 있던 사람들은 "나체나 다름없다", "원하지 않아도 다 보일 정도"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센소리의 잇단 노출 패션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왜 공공장소 신체 노출, 외설죄 등의 혐의로 체포되지 않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일부는 "유명인이라서",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보았기 때문에" 등의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