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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가 운영한 '호주청정램 푸드트럭'이 최근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 ? 피크닉 온 더 브릿지'에 참가,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6월 한달 동안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셰퍼드파이' 쿠킹박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호주청정램을 쉽고 맛있게 요리해보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총 100명이 선정되며, 참가자는 받은 쿠킹박스로 직접 요리를 완성한 후 지글지글클럽 커뮤니티와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6월 25일까지 업로드하고, 최종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다.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직접 만들고 즐기는 호주청정램 경험'을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통해, 호주청정램의 진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