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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문화관광국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 여행지로서 매력을 알렸다.
특히 칭다오 맥주와 협업해 칭다오 맥주 마시기 대회를 6회 개최해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 관광전 기간 동안 매일 열린 칭다오 맥주 마시기 대회는 칭다오가 자랑하는 세계적 축제인 칭다오 맥주 축제를 간접 체험하는 이벤트로서, 즐거움과 푸짐한 경품까지 더해져 신청 개시와 거의 동시에 마감되며 이번 관광전의 최고 인기 이벤트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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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칭다오 문화관광국은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여한 여러 부스 중에서도 칭다오 맥주를 연계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며 돋보이는 홍보전략을 인정받아 '최우수 부스 홍보상'을 수상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