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달 21일 4층 대강당 및 온라인에서 연세의대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대한입원의학회(회장 경태영) 공식 출범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경태영 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장)은 "환자중심 진료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전문의 중심병원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며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입원의학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일반의와 전문의의 참가비는 1만 원이며, 만 65세 이상인 자와 전공의, 비의사는 무료 등록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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