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힘찬병원이 공식 유튜브 콘텐츠 <수찬's 관절 토크>를 통해 무릎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반월상 연골의 모든 것을 알린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후속편에서는 반월상 연골이 손상되는 구체적인 원인, 증상, 통증의 양상, 그리고 여성 환자가 더 많은 이유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연골 손상을 예방하는 방법과 함께 반월상 연골이 손상됐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보존적 치료법 및 수술적 치료법까지 소개한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류승열 진료원장은 "반월상 연골은 중년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작은 외상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으며,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20~40대 젊은 층도 손상되기 쉽다"며 "무릎의 통증과 부종이 심하고 무릎이 삐걱거리거나 구부렸다 펼 때 완전히 펴지지 않고 걸리는 느낌이 들면 반드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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