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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매실절임을 활용한 비빔면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매년 담그는 매실청이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된다고 밝혔다.
시트르산은 사과산, 비타민C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세포 손상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체내에 쌓인 젖산 등 피로 물질을 분해해 피로 해소에도 탁월하다. 매실 속 호박산 성분 역시 간 건강을 보호하고, 피로 물질 분해를 돕는다.
아울러 매실 100g에는 28mg의 칼슘이 들어 있는데, 시트르산은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