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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개인용 혈당측정기 신제품인 '유한당체크'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한당체크는 국내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하고, 유한양행이 판매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으로 발을 넓히게 됐다"며 "단순한 측정기를 넘어 보다 쉽고 정확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트너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