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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투모로우(To more low, Tomorrow)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무당(無糖) 발효유 '야쿠르트XO'도 인기다. 장기 배양 기술인 'LF-7' 공법을 통해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0%임에도 발효유 특유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1병 당 칼로리가 12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와 저속노화 등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 뛰어난 맛과 기능성이 입소문을 타며 정기구독 고객 수 역시 출시 초와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났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투모로우 캠페인'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했다"며, "당 저감 활동을 넘어 현대인의 식습관과 영양 섭취까지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