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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서울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김신곤 고려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김효송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제14회 광동 암학술상 기초의학 부문은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2024년 9월, JIF 12.5)에 발표된 <Thyroid cancer-specific mortality during 2005-2018 in Korea, aftermath of the overdiagnosis issue: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논문을 연구한
박영주 서울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고려의대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수상했다.
임상의학 부문은 김효송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2024년 1월, JIF 14.7)에 게재한 <Durvalumab plus pazopanib combination in patients with advanced soft tissue sarcomas: a phase II trial>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상이 국내 암 연구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어 더 많은 연구 성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암 연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국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