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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지난 1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하이원 브랜드데이'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009년부터 강원FC 메인스폰서로서 후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임을 알리고 있고, 올해는 팀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추가해 후원금액을 지난해 보다 8억 증액한 48억원을 후원한다.
이민호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강원특별자치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