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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팬을 위한 '그레이트 챌린저스 위드 HLE(Great Challengers with HLE)'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그레이트 챌린저스 위드 HLE는 호텔업계 최초로 e스포츠와 협업한 사례"라며 "올 초 진행한 HLE 협업 패키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5% 증가했고 매출 비중도 83%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