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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세븐럭 강남코엑스점 대강의장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윤두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신뢰받는 공기업'이라는 정체성과 '일신우일신'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며 2035년까지 아시아 최고의 도심형 관광플랫폼 기업 GKL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