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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추석 맞아 T기내 와이파이 무료 체험 제공

기사입력 2025-09-17 09:54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T기내 와이파이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

T기내 와이파이는 항공기 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SKT가 2024년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출시했다.

기존 항공사의 서비스 이용 절차를 대폭 줄여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KT는 이번 T기내 와이파이 체험단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해외 출국 예정인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며, 체험단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T기내 와이파이 안내 페이지(https://troaming.tworld.co.kr/web/roaming/product/twifi)에서 탑승할 항공편에서 T기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다만, 당첨된 고객은 여행을 마친 후 문자로 전송되는 T로밍 리뷰 페이지 링크에 이용 후기를 남겨야 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오늘(17일)부터 9월 23일까지 7일간 T월드 공지(https://www.tworld.co.kr/web/support/notice/roaming)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 고객에게는 9월 25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외에도 SKT는 T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12월까지 진행한다.

SKT의 로밍 서비스인 바로(baro) 요금제 고객이 T기내 와이파이를 추가로 이용 시 할인을 제공하며, 가입 데이터에 따라 3/6GB는 20%, 12GB는 50%, 24GB 가입 고객은 무료로 T 기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T기내 와이파이는 문자로 바우처 코드를 받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바우처형과 별도 인증 없이 자동으로 와이파이에 접속되는 자동 로밍형의 2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T기내 와이파이는 T로밍 홈페이지(https://troaming.tworld.co.kr) 혹은 공항 로밍센터에서 간편히 가입할 수 있으며, 기내에서는 항공사 회원가입 및 사용자 인증 과정 없이 기내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SKT는 자동 로밍형의 경우, 고객이 기내에 탑승하면 자동으로 가입 정보가 인증돼 인터넷 접속이 바로 가능해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대한항공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자동 로밍 가능 기체를 지속 확대 중이며 17일부터 2대를 더 늘려 대한항공 기체 7대에서 자동 로밍형 T기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T 마케팅전략본부 윤재웅 본부장은 "이번 T기내 와이파이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하늘길에서부터 무선 데이터 이용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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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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