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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12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오뚜기 스위트홈 크리스마스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축인 행사 특성에 맞춰 겨울철 간식과 이벤트를 즐기고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푸드&이벤트 존에서는 '꼬리까지 가득찬 붕어빵' 2종(팥·슈크림)과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 등 총 4종을 따뜻하게 현장 조리해 판매하고, 오뚜기의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으로 꾸며진 트리 포토존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북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전시존에서는 '오뚜기 스위트홈 푸드에세이 공모전' 수상작품집과 함께 오뚜기의 브랜드북 '오늘도 오뚜기카레', 밀리의 서재와 협업한 '3분 트렌드 익힘책', 오뚜기함태호재단에서 제작 지원한 'K 푸드 : 한식의 비밀' 등 도서도 전시·판매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