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휴온스그룹이 해병대 장병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증한 품목은 휴온스엔 '이너셋 홍삼종가 홍삼액편'과 휴온스생명과학 '리포비타C플러스'로, 외딴 섬과 내륙 깊숙한 격오지 등 험난한 환경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의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서북도서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제품들이 장병들의 체력 유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