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이 제 18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모집을 시작한다.포스코사이언스팰로십은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543명의 사이언스펠로우를 배출했고, 올해는 환경 분야를 신설했다.
6일 포스코청암재단에 따르면 제 18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모집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의 기초과학 4개 분야와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환경의 응용과학 분야를 포함해 총 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환경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대기·폐기물·수질·토양을 비롯해 지구환경 변화 등 통합적 문제 해결 연구를 폭넓게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임용 36개월 이내(2023년 3월 1일 이후 임용) 국내 대학 및 대학 부설 연구소의 전임 교원이며, 선발된 연구자는 2년간 총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접수는 2026년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이후 서면심사, 추천서 평가, 발표심사를 거쳐 9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10월 증서수여식 이후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청암재단 관계자는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기초과학부터 응용과학까지 폭넓은 연구 분야를 지원한다"며 "올해 신설된 환경 분야를 통해 기후변화, 자원순환, 오염 저감 등 복합적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