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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현대백화점 브리지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대회 성료…연말까지 전국 점포서 총 8회 시리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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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 '2026 브리지 챔피언십' 3차전 대회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 '2026 브리지 챔피언십' 3차전 대회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지난 2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과 하늘정원에서 진행된 '2026 현대백화점 브리지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대회가 마무리됐다.

2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 스포츠 브리지는 바둑과 체스 등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으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브리지 대중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전국 문화센터에서 브리지 강좌와 토너먼트 대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브리지 챔피언십 대회는 전국 점포에서 총 8회 시리즈의 연간 리그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3월 압구정본점과 4월 목동점에서 각각 1차전과 2차전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판교점 대회는 경기권 지역에서 열리는 첫 공식 브리지 대회였다. 앞으로 압구정본점(7월), 더현대 대구(8월), 더현대 서울(9월), 충청점(10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대회별로 획득한 점수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압구정본점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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