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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명승부를 만들었던 한일 여자 컬링 대표팀의 재회가 생중계 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최고 스타로 떠오른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는 이번 대회에 그대로 출전한다. 팀킴이 좋은 성적으로 전국에 또 한번 '영미 열풍'을 이어갈 지 기대를 모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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