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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의 김병준(27·창원시청)이 2연패를 달성했다.
김 민(32·서귀포시청)은 여자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50m96을 던지며, 우승했다. 50m10의 정예림(25·충주시청)이 2위, 48m03을 던진 조혜림(32·익산시청)이 3위를 수상했다.
남자부 세단뛰기 결승에선 원유성(22·한국체육대학교)이 15m27을 날아,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는 15m03의 김동한(29·안동시청), 3위는 14m99를 기록한 김주환(21·조선대학교)이 각각 차지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