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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격에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여고생 사수 임하나가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다.
임하나는 청주여고에 재학중인 고교생 국가대표로 2015년 중3의 나이에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사격 신동' 얘기를 들었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 부문 은메달리스트 정은혜도 동메달을 차지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또, 정은혜가 본선 사격에서 2위를 차지하고 또 다른 고교생 사수 금지현의 성적까지 합해 매겨진 단체전 성적에서도 한국은 세계 신기록 금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