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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거드햄(호주)이 라이트급 결승에 올랐다.
1라운드 초반 거드햄의 뒤돌려차기가 오기노의 낭심에 맞으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이내 속개됐지만 오기노가 불리하게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엇다. 충격 때문인지 1라운드 막판 오기노가 다운되기도.
2라운드에서는 오기노가 큰 것을 노리는 듯한 킥과 펀치를 날리는 것을 거드햄이 잘 피하면서 유리하게 경기를 끌어갔다. 변수는 1분을 남기고 발생했다. 이번엔 오기노의 킥이 로블로가 되며 거드햄이 쓰러진 것.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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