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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이 서울 SK텔레콤 남녀사브르 국제 그랑프리 펜싱선수권에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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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선 라운드에는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SK네트웍스 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며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장관도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펜싱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대한펜싱협회는 대회 현장에서 동호인, 펜싱 팬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남현희, 신아람, 원우영, 오은석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와 함께 펜싱 체험존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펜싱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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