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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미란재단이 15일 오후 원주여고에서 13번째 장미운동회를 개최했다.
장미란재단의 오랜 후원사인 비자코리아와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장미운동회는 장미란재단의 대표적 스포츠멘토링 사업으로 2013년 이후 13회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입시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를 배우고, 은퇴선수들에게는 재능기부와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소년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가을 장미란 이사장이 미국 유학을 떠난 이후, 장미란과 태릉선수촌에서 동고동락해온 선후배, 동료 '국대 멘토'들이 활기 넘치는 장미운동회 현장을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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