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포츠토토 공식 SNS, K리그1 '예측의 신(神)' 이벤트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08-01 13:03


케이토토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경기결과를 예상하는 '예측의 신(神)'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경기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1(1부 리그) FC서울(홈)-대구FC(원정)전이다. '홈팀 서울이 승리한다', '패널티킥으로 골이 발생한다', 'FC서울의 박주영 선수가 2도움 이상을 기록한다'의 총 3가지 O,X퀴즈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은 승점 42점으로 3위에 올라와있고, 대구는 33점으로 5위를 지키고 있다. 양팀은 모두 리그 2연패로 분위기가 침체된 상태다. 올 시즌 두 차례 대결에서는 서울이 모두 2대1로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다. 또한, 서울은 올 시즌 안방에서 6승4무1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에 다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3번 퀴즈의 주인공인 박주영은 올 시즌 5골-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도움에서는 리그 11위에 올라있다.

한편, 이번 '예측의 신'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일 오후 7시50분까지 스포츠토토 공식 SNS를 방문한 후,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자신의 예측을 댓글로 달면 된다. 주어진 3가지의 O,X퀴즈를 정확하게 예측한 3명의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일 발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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