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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IOC위원)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제41대 체육회장 공식임기를 시작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인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새로운 4년을 열어가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선적으로 스포츠계 폭력 근절 및 인권 강화를 비롯해 학교체육 정상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 국민 모두를 위한 스포츠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걸음에 체육인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취임 일성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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