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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4월에도 창원,제주,대구시에서 스포츠토토 판매점 점주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해당 지역관계자들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 자가진단표(CPGI)'를 실시했으며,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15일 강릉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각 지역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세 차례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강릉시에서 진행될 다음 캠페인에서도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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