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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SK텔레콤 장애인 사이클팀의 김용기(37)가 8월 24일부터 도쿄에서 열리는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사이클 도로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SK텔레콤 장애인 사이클팀은 박학규 감독과 김용기, 염슬찬, 이용인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용기는 2014년부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3개 등을 획득하며 장애인 사이클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김용기의 국가대표 선발은 SK그룹의 ESG경영이 이뤄낸 성과 중 하나로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더욱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을 포함한 ESG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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