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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7월 1일 개최되는 '호텔 인터불고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 본선을 앞두고 열린 국내 선수 선발전에서 김동훈(서울·국내랭킹 13위)과 김진아(대전·국내 3위)이 남녀부 전체 1위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거쳐 살아남은 16명의 선수들이 4인-1조로 리그전을 펼친 뒤 각조 1위 4명과 2위그룹 상위 2명 등 총 6명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동훈을 필두로 서창훈(시흥시체육회·12위), 조치연(안산시체육회·15위), 황봉주(경남, 10위), 이충복(시흥시체육회, 3위), 최완영(전남, 5위) 이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여자부에서는 김진아와 한지은(성남·1위)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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