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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또 다시 코로나 19 확진 선수가 올림픽에서 나왔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여자 체조대표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에서 훈련 중인 미국 여자체조 선수단은 매일 아침 코로나 19 검사를 받는다. 이 가운데 10대 선수 한 명이 18일 양성 반응을 보였다. 19일 오전 최종적으로 확진 진단을 받았다. 미국 여자 체조 대표팀은 입국한 뒤 전세 버스를 통해 이동 동선을 확실히 관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나오면서 불안을 키웠다.
계속되는 선수들의 확진 소식에 도쿄 올림픽은 시작하기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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