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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박희문(20·우리은행)과 권은지(19·울진군청)가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 진출했다.
1~2시리즈에서 각각 105.8점, 105.3점을 기록한 권은지는 3~4시리즈에서 104.7점, 104.3점으로 다소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5시리즈에서 105.5점, 6시리즈 105.3점으로 감각을 회복하면서 결국 8위 안에 포함돼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 1위는 632.9점으로 올림픽 예선 기록을 세운 제넷 헤그 뒤스타드(노르웨이)가 차지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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