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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쿄올림픽 첫 날부터 태극전사들의 거침 없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박희문은 지난 2019년 4월 대구에서 펼쳐진 대구시장배전국사격대회에서 기록한 본인 최고 기록(631.0점)을 경신하는 쾌조의 감각을 선보였다. 권은지는 예선 중반 페이스가 다소 흔들렸으나, 5~6시리즈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결국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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